삶과 사명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격려하시듯 우리는 “지속적인 선교 자세” 로 다른 이들을 향해 접근하고자 합니다. 우리의 소망은 세례를 받은 각 신자들이 자신의 사명을 발견하고 그들이 선교사로서 적극적으로 교회 사목에 참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선교활동은 모든 교회 활동의 패러다임입니다” (복음의 기쁨 15항). 또한 여러 가지 이유로 신앙에서 멀어진 이들에게도 다가가고자 합니다. 가장 멀어진 사람들에게 어떻게 다가갈 수 있을까요? 교회 안에서 이미 신앙생활을 하는 신자들에게 어떻게 선교적 인식을 일깨울 수 있을까요? 다른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열정적인 선교사가 되도록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우리 공동체는 5단계의 선교 여정으로 개개인이 선교사가 되도록 이끌어 주며, 각 단계마다 다양한 활동을 수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