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피정 체험 나눔

2019년 2월 9-10일에 전민동 청년들과 함께하는 피정이 우리 집에서 있었습니다. “네가 나의 눈으로 값지고 소중하며 내가 너를 사랑한다”라는 말씀이 우리 주제였는데 강의, 동영상, 기도시간, 나눔을 통해 하느님께서는 이 메시지를 우리 마음속에 새겨 주셨습니다. 정말 아름답고 은혜로운 시간이었고, 참 기쁘고 큰 희망을 받은 시간이었습니다.

나상희 아녜스 (전민동 청년)의 소감

청년들과 함께 하면서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우리가 왜 이토록 하느님께 ‘저를 사랑해 주세요.’ 라고 기도하고 있을까. 또 ‘너는 나에게 소중하다.’라는 하느님의 말씀에 눈물을 흘리는 것일까.

‘집중’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하루하루 생활하면서 현실적인 것들에서 눈을 돌릴 틈이 별로 없습니다. 피정에서 잠시 눈을 돌려 하느님의 시선에 내 시선을 맞추게 되면, 한결같은 그 사랑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느님을 만나고 눈물 흘리게 되는 것이겠지요.

우리는 ‘나는 누구일까.’, ‘하느님이 나에게 주신 소명은 무엇일까.’ 와 같은 질문들을 기도 중에 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피정을 통해서 마음 속에 떠오르는 수 많은 질문과 하느님과의 관계 중에 하나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는 것이 제일 좋았습니다. 기도로 기다려주시고 정성껏 마련해주신 프로그램은 마음 속에 있는 수 많은 것 중 한 가지 질문에 집중하게 해 주었습니다. 그 질문은 각자 다르겠지만 그 순간 서로에세 제일 중요한 무엇이었겠지요.

또 한 가지 마음에 깊이 남는 것은 선교사님들의 따뜻한 미소였습니다. 모든 시간이 포근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져 더 하느님에 집중하기 좋았습니다.

이렇게 좋은 인연과 시간을 마련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느님은 제 인생에 이렇게 딱 좋은 시기에 너무 좋은 것들을 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깊이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시간에 하느님께서 준비해주신 선물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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